흔히 볼 수 없는 멸치 떼를 보러 모여든 구경꾼들.
잡아보라는 듯 유유자적 헤엄치는 멸치 떼에 다들 혈안이 되어있네요.
그 와중에 어른들 틈에서 멸치를 노려보는 한 아이가 보입니다.
팔도 걷고, 만반의 준비 끝에 심기일전해 도전해 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지요?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합니다.
3번의 시도만에 드디어 성공! 유유히 멸치를 획득하고는 사라지는 쿨한 모습까지~
추운 날씨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낚시가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, 이번 주말, 멸치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이들과 낚시 나들이 어떨까요?
[영상=시민제보]
제작: 유예진 PD(gh8767@ytnplu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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